안녕하세요, Hustar 미래형자동차산업 혁신대학사업(HuStar미래형자동차공학전공) 1기 수료생이자 현재 이래에이엠에스 스마트안전설계실에서 근무 중인 김*훈 입니다.
전자공학을 전공하던 중 앞으로는 미래자동차산업 분야가 주도할 것이라는 생각에 융합전공을 이수할 수 있고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Hustar 혁신대학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휴스타 참여를 통해 막혀있던 길이 뚫리게 되면서 제 자신이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Hustar 미래형자동차공학전공을 복수전공으로 이수하며 기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이래에이엠에스를 견학하고 시설 및 제품, 특히 기업의 인재상이 저의 마음에 깊이 다가와 사업단의 추천공고를 접하는 즉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래에이엠에스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워라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는 출근 시간이 조금 빠르지만 그만큼 퇴근 시간도 빨라 4시에 마치는데, 일찍 퇴근하여 취미 생활이나 나의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매력 Point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래에이엠에스 스마트안전설계실에서 하드웨어 설계 및 전장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국방과제(차량 개조사업)에 참여하여 차량 전장 개발을 담당하며, 각 요구사항에 충족하는 전장기능(상황별 램프 제어, 전동 테일게이트 구동 등)들을 구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uStar를 통해 다양한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얻은 것과 현장 체험학습 및 산학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래형 자동차공학을 복수전공으로 공부함으로써 취업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동차 부품 회사의 개발연구소에 지원하면서 미래형 자동차인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등에 대한 공부를 해본 사람이 더 유리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 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학생때 막연히 생각한 업무보다는 훨씬 다양한 업무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해보지 못한, 공부해 보지 못한 것들을 맡아서 하게 되면서 미리 이러한 경험들을 해보았다면 좀 더 쉽게 잘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후배 여러분들이 취업 전에 인턴 및 대회 같은 여러 활동들을 기회가 되는데로 많이 체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